호남한문문집 소개문집은 한 개인의 성과물이기에 앞서 지나간 역사의 집약체이다. 호남문집은 우리나라 문학.철학.역사.민속 등의 이해를 돕고, 그 시대적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이다.호남지역 한문문집은 약 3,000여 종으로 이 중 간행된 것이 2,500여 종, 아직 간행되지 않은 필사본이 500여 종에 ... 더보기
지방지 소개지방지는 읍지·면지·마을지·서원지·향교지·사찰지 등 여러 갈래로 분류되며, 이는 모두 각 지방의 성장과정과 그 지방의 특성을 반영한다. 좀 더 포괄적으로는 인문학적인 요소 또한 포함되어 있어 무한한 사료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더보기
문중문헌 소개문중은 성과 본이 같은 가까운 집안, 종중(宗中)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각 가문에서는 족보나 세보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문헌기록을 소장하고 있다. 문중문헌에는 족보류 · 지장류 · 세고류 · 개인문집 등이 있는데, 개인문집은 본 연구의 문집 분야에 포함되는 관계로 문중문헌 분야에서는 개인문집 외에..더보기
고서화 소개호남서화팀에서는 각 지역에 산재해 있는 호남의 서화자료를 조사하여 이를 DB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의 서화자료는 공공박물관이나 미술관, 소장자가 밝혀진 개인소장품을 기준으로 대략 5만여 점 정도일 것으로 추정한다. 더보기
목판 소개한국기록문화유산 중에서 책 다음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목판(木版)이다. 목판은 나무를 재료로 한 것으로, 한옥 건물 처마 밑에 걸어두는 현판(懸板), 건물 안쪽에 걸어두는 편액(扁額), 기둥에 걸어두는 주련(柱聯)이 대표적이다. 책 인쇄에 필요한 목판이나 그림을 그린 목판화도 이에 해당된다... 더보기
금석문 소개금석문은 좁은 의미에서는 철이나 청동 같은 금속성 재료에 기록한 금문(金文)과 비석처럼 석재에 기록한 석문(石文)을 일컬으며, 넓은 의미에서는 토기에 기록한 토기명문(土器銘文), 나무 조각에 쓴 목간의 기록, 직물에 쓴 포기(布記), 고분의 벽에 붓글씨로 기록한 묵서명(墨書銘), 칠기(漆器)에 기록한 묵서..더보기
고문서 소개고문서는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사료이다. 대개의 고문서는 작성된 시기의 구체적인 정황을 담고 있어 여느 자료에서 맛볼 수 없는 현장감을 준다. 그래서 생활사?지방사?문서학 등의 방면을 연구하려면 고문서가 필수적인 기초사료가 된다.더보기
일기자료 소개한 개인의 삶과 역사를 기록한 일기는 개인의 정신세계를 보여줄 뿐만아니라 기록자의 주변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일기의 종류에 따라 학문탐구는 물론 일상 생활, 의병을 일으킨 울분, 관직생활에서의 고초, 산수를 담아내는 기행, 유배지에서의 고뇌 등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더보기